약속하다
샤리 페도위츠
2018
디지털 아트
단 18개 한정판 프린트
금속 인쇄 크기 11 x 18인치
샤리 페도위츠의 디지털 아트워크 'Promise' 는 유대교 유산에 대한 깊은 개인적 유대감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십계명의 은빛으로 반짝이는 모습인데, 이는 우리 신앙의 토대인 십계명에 대한 우리의 경외심을 일깨워줍니다. 마치 보물처럼 빛나는 십계명은 하나님과 우리 민족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여기 양쪽에는 사자와 암사자(Still the Lion)가 지키고 서 있는데, 위풍당당한 존재들이 유대인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우리 조상, 전통의 수호자, 불꽃의 수호자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우리가 결코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계명 위에는 다윗의 별이 무지개빛으로 눈부시게 빛나며, 이는 당신을 유대인 정체성, 과거 세대, 그리고 미래 세대와 즉각적으로 연결해 줍니다. 선명한 색깔들은 우리 공동체의 기쁨과 다양성을 상징하며, 삶과 신앙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밤하늘과 같은 질감의 짙은 파란색 배경은 시간을 초월한 느낌, 더 큰 무언가와의 연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가 수천 년에 걸쳐 짜여진 장대한 태피스트리의 일부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Promise를 바라보면 자부심이 솟구치고, 약속을 지켰다는 소속감, 소중히 간직한 유산,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느낄 수 있습니다. Promise는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힘을 일깨워주며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