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 페도위츠
 2004
 캔버스에 아크릴
 24 x 36인치
 샤리 페도위츠의 <꿈> 은 개인적인 몽상이자, 순수한 가능성의 기쁨과 희망의 활기로 가득한 세상을 유쾌하게 엿보는 듯한 작품입니다. 그녀의 캔버스는 눈부신 핑크빛으로 빛납니다. 마치 행복과 경이로움으로 넘치는 마음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색입니다. 평범한 세상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꿈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합니다. 작품 바닥을 따라 우아한 난초와 살랑이는 풀들이 부드럽게 춤을 추며, 그녀의 꿈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법은 선명한 분홍빛 하늘을 가로지르는 파랑새 떼에서 빛납니다. 꿈과 무한한 잠재력을 전달하는 작은 메신저들이죠. 눈부신 분홍빛 하늘과 어우러진 파랑새의 푸른 날개는 유쾌한 시각적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자유와 기쁨의 춤은 짜릿함과 동시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샤리는 꿈이 날개를 펼치고 희망이 산들바람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그녀의 내면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꿈은 당신을 기쁨과 낙관주의로 가득한 샤리의 기발하고 환상적인 원더랜드로 초대합니다. 그곳에는 마법과 재치, 그리고 당신을 더 높이 들어올려 줄 희망이 항상 있습니다. 그녀의 추상 예술은 자신감, 내면의 강인함, 그리고 큰 꿈을 꾸는 장난기 어린 힘으로 가득합니다.